Dari

Lirik

밝아오는 아침 반쯤 감긴 두 눈
습관처럼 폰을 들고서
달라진 게 없는 너의 페이지에
오늘도 난 인사를 하네
너는 나를 알지도 못하지만 괜찮아
멀리서 지켜볼게
사진 속에 네 모습 나는 너무 익숙해
잠깐 쉬었다 갈게
난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뭘 먹고 어딜갔는지까지
난 너의 구석구석 너무 궁금해
너의 일상들이 궁금해
   
어두워진 저녁 반쯤 풀린 두 눈
어김없이 폰을 들고서
미세하게 바뀐 너의 페이지에
변함없이 인사를 하네
 
난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뭘 먹고 어딜갔는지까지
난 너의 구석구석 너무 궁금해
너의 일상들이 궁금해
충혈된 두 눈에 네 사진을 보면 정신이 맑아지고 (oh my lover)
하룻밤 더 자면 새로운 사진이 올라올지도 몰라
 
난 너의 모든 것이 너무 궁금해
뭘 먹고 어딜갔는지까지
난 너의 구석구석 너무 궁금해
너의 일상들이 궁금해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