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i
PERFORMING ARTISTS
양다름
Vocals
COMPOSITION & LYRICS
양다름
Songwriter
Choi Ha-ram
Songwriter
동백
Arranger
Lirik
하루가 끝난 뒤
울리지 않은 휴대폰을 또 봐
오늘도 수고했다고 말해주던
네 모습을 그리며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또
오늘이 지나면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내게 돌아와 줘 부디
어느새 너와 내가 자주 가던
술집 앞을 서성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고
또 끝나던 그곳에 앉아서
그냥 하염없이 기다려
혹시 네가 문을 열까 봐
오늘도 집에 돌아가면서
너의 얼굴을 떠올려
어느 곳도 너와 함께하지 않은 곳 없어
이기적인 너 내게 이런 상처만
남기고 떠난 거니
나 홀로 이별 중
오늘이 지나면
아무 일 없었단 듯이
내게 돌아와 줘 부디
어느새 너와 내가 자주 가던
술집 앞을 서성여
우리의 사랑이 시작되고
또 끝나던 그곳에 앉아서
그냥 하염없이 기다려
혹시 네가 문을 열까 봐
기다리고 있어
기억나지 않아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 모두
넌 항상 울고
기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해
외롭게 둬서 미안해 하루하루
널 힘들게 한 것도 전하지 못한 내 마음도
미안해 모두 다
나 홀로 이별 중
Written by: 동백, 양다름, 최하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