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rik
저 언덕위에 우직히 서있는 소나무 바라 볼때에
나도 주님위해 우직히 서있는 한그루 소나무 되고싶네
세상의 모진 바람 불어도 결코 변치않는 소나무
나 이세상 한번 살아간다면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네
때론 세상의 유혹과 시련
내게로 다가 올지라도
주님과의 신실한 약속을 결코 져버리 않는 그런 푸르른
한그루 아름드리 소나무가 되리
결코 변치않고 주님의 곁에 우뚝선 한그루 소나무
세상 모두가 주님을 떠난다 해도
나 주님의 단 한그루 소나무 되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