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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Shin Hae Chul
Shin Hae Chul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Shin Hae Chul
Shin Hae Chul
Composer

歌詞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면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 줄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야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없이 사는걸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가
 *Repeat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해진 너의 영혼을 해방시켜줘
 남을 위해 사는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햇갈려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번쯤 미친 척 하는 게 나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Written by: Shin Hae 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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