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김선우
Vocals
歌詞
모르고 지나는 일들
당연히 느끼는 것들 음
그렇게 조금씩 마음이 얇아졌어
조금 멀리 떨어져
돌아 봤었다면 아마도
헝클어지지 않았을까
소홀했었던 지난 날의 나를 보고 있어
어느새 무뎌진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더는 아프지 않게 널 안아줄게
조그만 말들로 널 위로해줄게
가끔 네가 되어서
나를 봤었다면 아마도
모든 게 그대로였을까
소홀했었던 지난 날의 나를 보고 있어
어느새 무뎌진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더는 아프지 않게 널 안아줄게
조그만 말들로 널 위로해줄게
하나 둘 멀어지게 되면
그제야 보이는 것들
여전히 나에게 소중하게 느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