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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느리고 낮은
느리고 낮은
Vocals
COMPOSITION & LYRICS
느리고낮은
느리고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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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詞

우리 잠시 나풀거리기로 해
봄날의 들꽃처럼
우리 잠시 우아해지기로 해
9월의 나비처럼
죽어도 좋을 만큼 나풀거리고
슬퍼도 우아하게 울음을 울자
우리 다시 숨과 눈빛 나누며
나풀거리기로 해
우리 당장 낮술 한 잔 하기로 해
내일 걱정일랑 말고
그 다음엔 실컷 춤을 추다가
낮잠 한 숨 자면 돼
살아도 사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모두 다 힘겨운 나날들이지만
우리 다시 숨과 눈빛 나누며
나풀거리기로 해
우리 다시 숨과 눈빛 나누며
나풀거리기로 해
라랄라라 랄라랄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라
Written by: 느리고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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