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눈앞에 푸른 바다 넘실거리고
하늘 위에 하얀 갈매기 날아가던 그 곳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들려오는 어린 시절의 그 동화 속 얘기
이젠 모두 사라지고 쓸쓸한 그 바닷가엔
이름 모를 발자국만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내게 속삭이는 바람
내 귓가를 스칠 때
하늘 저편에서 무지개 뜨고 파랑새가 하늘을 나네
반짝이는 금빛 모래 위에 약속이란 글이 써있네
모래성 쌓았다가 다시 부서진 우리들의 지난 꿈들을
다시 찾고 싶어
하늘빛 바다 속에 나를 던지면 들려오는 어린 시절의
그 철없던 꿈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쓸쓸한 그 바닷가엔
이름 모를 발자국만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내게 속삭이는 바람
내 귓가를 스칠 때
하늘 저편에서 무지개 뜨고 파랑새가 하늘을 나네
반짝이는 금빛 모래 위에 약속이란 글이 써있네
하늘 저편에서 무지개 뜨고 파랑새가 하늘을 나네
반짝이는 금빛 모래 위에 약속이란 글이 써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