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Lee Ki Chan
Lee Ki Chan
Vocals
COMPOSITION & LYRICS
Shim Hyun Bo
Shim Hyun Bo
Lyrics
Lee Sang Jun
Lee Sang Jun
Composer
Cha Gil Wan
Cha Gil Wan
Arranger

歌詞

담담하게 여느 때처럼 
 그래 제발 준비했던 대로 
 고마웠단 말과 가벼운 악수 
 니가 힘들지 않게 
 그랬는데 그러려 했는데 
 바보 같은 내가 이렇지 뭐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꺼내고 
 그저 눈물만 차올라 
 이제 헤어지니 우리 헤어지는 거니 
 잊어도 되는 사람들이 되는 거니 
 쉼 없이 너뿐인 나를 남기고 
 사랑은 또 저만치 멀어지는 가봐 
 아무래도 힘든 일인가봐 
 의젓하게 너를 보내는 일 
 생각만 해도 맘 한쪽이 저려와 
 덜컥 겁부터 나는걸 
 이제 돌아서니 우리 돌아서는 거니 
 다신 마주 볼 수 없는 사이가 되니 
 여전히 너뿐인 나를 버리고 
 사랑은 또 쓸쓸한 뒷모습만 보여 
 고단한 기억들만 가득한 
 세상 가운데 사랑은 또 나를 혼자 남기고 
 이제 헤어지니 우리 헤어지는 거니 
 잊어도 되니 모른 척 살아갈거니 
 쉼 없이 너뿐인 나를 남기고 
 사랑은 또 저만치 멀어지는 가봐
Written by: 심현보,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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