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유난히 해가 눈이 부신 날에는
더위에 목마르지 않을 수 있게
시원하게 촉촉하게
내 마음에 물을 줘요
온통 나무 그늘에 가릴 때에는
부지런히 푸른 잎을 낼 수 있게
따뜻하게 눈부시게
내 마음에 빛을 줘요
때로는 캄캄한 밤이 너무 길겠죠
어둠에 잠겨 사라지지않게
날 바라봐줘요
지나가는 그 누구라도
언제든지 편히 쉬어갈 수 있게
따스하게 시원하게
새 바람을 불어줘요
눈부시게 반짝이게
늘 내 곁에 있어줘요
Written by: 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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