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난 가끔 마음 속 얘길
쓰곤 했었어
누구도 볼 수 없는 나의 비밀
서랍속 일기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받아줬어
하루 하루 지나며
어느새 잊혀진
어렸던 내가
지금 내게 말을건다
내 작은 일기장 속에
작은 글씨를 보며
많이 변한 내 모습과
마주보며 웃었어
어렸던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말한다
잘 지내냐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서랍속 일기는 언제나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받아줬어
하루하루 지나며
너무나 커버린
지금의 내가
다시 너를 바라본다
내 작은 일기장 속에
작은 글씨를 보며
많이 변한 내 모습과
마주보며 웃었어
어렸던 그때의 내게
지금의 내가 말해본다
잘 지낸다고
아직 조금은 힘들다고
말한다
그때 너는 어땠을까
내 작은 일기장 속에
작은 글씨를 보며
많이 변한 내 모습과
마주보며 웃었어
어렸던 그때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말한다
잘 지내냐고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