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ュージックビデ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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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レジット

PERFORMING ARTISTS
BIGRAY
BIGRAY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BIGRAY
BIGRAY
Composer
LeeMIG
LeeMIG
Arranger

歌詞

연남동 작은 술집 나는 받았지 Minimum wage
난 피자를 나르는 웨이터
이대로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 해
좇같은 술주정뱅이 난 그래도 서울대생
친구들 오면 서비스 막 챙김
용돈을 보태서 앨범을 냈지
(인생 다음 페이지)
수지구 작은 학원
이젠 안 받아 그런 또 Minimum wage
난 이만큼 받아도 만족할 거라고 절대로 나에게
(기대 못해 나)
나 원장과 협상을 지겹게 계속
지겹게 결과를 어필해대요
얘들아 내 나인 비밀로 해줘
학부모 등쌀은 커서도 매섭
(워낙 급해서)
종현이 형은 너가 그런 데서 썩을 사람 아니라 하지
운택인 이제 새 노래보다는 홍보를 더 찾으라 하지
짠내난 첫 Ep 어차피 망했어 그래요 희소한 발길
주변에 계약한다는 이야기 듣고 나서 속상해 마음이
속상하지 많이
밀린 핸드폰 값과 많은 타이밍
2년 쓴 의자가 부서지다니
처음으로 받아 내 피처링 값이
오만원짜리
내가 값어치 할지
유명했다면 넌 더 받아 라니
이름값 좋으면 먹어준다고 해 세상은 아직
아직도 남아있어
고등학교 때 가사를 또 외웠던 법
중학교 시절에 대여섯 명
결국 다들 서로 멀어졌어
아직 마이크 앞에
무시했었던 그놈들 눈 앞에
열등감과 함께
잘못 살아왔네
We livin' a life
We livin' inside a lot of pain
We livin' a life
대충 다들 똑같다니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초라해진 내 자신과
We livin' a life
We livin' a life
달리는 버스를 타고서 한남대교 위를 쌩
매달 월급에 용돈 조금 전부 어디 갔나 해
조금은 안심해줘
빚도 갚지 매번
사실 큰일 난 거 같아서 죄송
아직 난 전부 다 털어내지는 못했어
쉽게 하는 애들 부럽지
난 재능 같은 건 적어 어쩌니
아직도 난 빈털터리
낮아지는 눈과 걸음걸이
여긴 없어 멋진 가삿말
남은 건 강박 압박
삶은 고통이란 말 존나 맞말
거추장스럽게 살아가
We livin' a life
We livin' inside a lot of pain
We livin' a life
대충 다들 똑같다니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며 초라해진 내 자신과
We livin' a life
We livin' a life
Written by: BIGRAY, LeeM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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