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센티아노 (Sentiano)_SOUND OF THE BLUE
05 아파 (With 성영주, 이서진)
진심 없는 말도 내겐 억지로 웃는 표정도
이미 다 보여서 그래서 힘든가 봐
차가워진 손이 말해 차라리 솔직해줄래
그러면 내가 조금만 아프면 되잖아
우리 했던 약속 다 거짓말이니
그런 거니 아니잖아
제발 내 말 좀 들어줘 애써 모른 척 말아줘
한번만 더 다시 생각해줘 나를
제발 조금만 더 알아줘 아니라고
그래 아무 일 없듯이 그렇게 다시 웃어보자 그때처럼만
나를 좀 더 안아줬으면 많은걸 바라진 않았어
오늘도 이렇게 혼자 아프잖아
사랑한단 말 그렇게 어렵니
그런 거니 아니잖아
제발 내 말 좀 들어줘 애써 모른 척 말아줘
한번만 더 다시 생각해줘 나를
제발 조금만 더 알아줘 아니라고
그래 아무 일 없듯이 그렇게 다시 웃어보자 그때처럼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알 수가 없어 되돌릴 수 없어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아
아무리 애를 써도 지울 수 없을 것 같아
정말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