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드뷔시의 실내악 명곡 음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르노 카퓌송과 피아니스트 베르트랑 샤미유의 바이올린 소나타, 떠오르는 스타 에드가 모로가 연주한 첼로 소나타와 이 세 명의 트리오, 제라드 쿠세, 마리- 피에르 랑글라메와 엠마누엘 파후드가 함께 한 플루트, 비올라, 하프를 위한 소나타와 플루트 솔로를 위한 '시링크스'가  섬세하고 낭만적인 드뷔시 음악의 정서를 오롯이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