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나얼과 윤건이 결성한 듀오 Brown Eyes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R&B 음악으로 2000년대 가요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습니다.
- 1999년 그룹 TEAM의 멤버로 데뷔한 윤건이 팀 해체 후에 당시 앤썸의 멤버로 활동했던 나얼을 찾아가 함께 활동하기를 제안하면서 Brown Eyes가 탄생했습니다.
- 2001년 데뷔 앨범 'Brown Eyes'가 발매됩니다. 타이틀곡인 '벌써 일년'이 독보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가요계에 미디엄 템포 R&B가 유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02년에 발표한 정규 2집 'Reason 4 Breathing'도 크게 히트했으나 이듬해 윤건이 탈퇴 선언을 하면서 팀이 해체됩니다.
- 각자 활동하던 두 아티스트는 2008년 재결합해 정규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로 컴백하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고향
South Korea
장르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