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outh Korea
이날치
![이날치의 Let's Live for Today (Single from Pachinko: Season 1) [Apple TV+ Original Series Soundtrack]을(를) 듣고 가사, 뮤직 비디오 등을 확인하세요!](/mkimage/image/thumb/Music122/v4/dd/10/56/dd105601-2a82-c773-3792-42179e288651/780163623123.jpg/375x375bb.webp "이날치의 Let's Live for Today (Single from Pachinko: Season 1) [Apple TV+ Original Series Soundtrack]을(를) 듣고 가사, 뮤직 비디오 등을 확인하세요!")
이날치 정보
전통적 판소리와 결합한 현대 대중 음악. 이날치는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이 조합에 마술 같은 생명력을 불어넣는 얼터너티브 밴드입니다.
- 이날치는 아방가르드 듀오 어어부 프로젝트, 민요 퓨전 밴드 씽씽을 비롯해 영화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장영규의 프로젝트입니다. 그가 음악을 맡은 애니메이션 음악극 '드라곤 킹'을 계기로 2018년 처음 모인 다섯 명의 소리꾼이 이날치의 모체가 되었습니다.
- 밴드 이름은 19세기 조선 판소리 명창 이경숙의 별명에서 따왔습니다.
- 일반적인 밴드와는 달리, 이날치는 기타 없이 베이스 두 명과 드럼, 소리꾼 여러 명으로 이뤄진 이색적인 구성을 취합니다. 리듬의 화려한 변화가 특징인 판소리의 맛을 리듬 악기만으로 살려내기 위해서죠.
-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수궁가를 기반으로 한 2020년 앨범 '수궁가'는 펑크, 사이키델릭 록, 디스코와 같은 대중 음악 장르를 재료로 판소리를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 2019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선보인 '범 내려온다'가 큰 화제를 끌었고, 이 두 그룹은 함께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에 출연했습니다. 한국의 여러 장소에서 이날치의 음악에 맞추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춤추는 'Feel the Rhythm of KOREA' 영상 시리즈는 엄청난 조회수를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