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n Thee Stallion은 2020년 Appl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된 래퍼로, 탄탄한 발성으로 속도가 붙어도 무너지지 않고 견고함을 유지하는 강렬한 랩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래퍼인 어머니를 따라 스튜디오에 다니며 14살에 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8살에 어머니에게 처음 랩을 들려주었고, 어머니는 선정적이고 욕설이 들어간 가사 탓에 21살까지 기다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 2016년 첫 싱글 'Like a Stallion'에 이어 이듬해 첫 EP 'Make It Hot'을 발매합니다. 'Last Week in H TX'는 유튜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 2018년 EP 'Tina Snow'의 수록곡 'Big Ole Freak'이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음악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 Nicki Minaj와 Ty Dolla $ign이 참여한 'Hot Girl Summer'를 발매하며 또래 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Hot Girl Summer 해쉬태그를 유행시켰습니다.
- 2020년 11월, 첫 정규작 'Good News'를 발매했습니다. Tory Lanez를 향한 통렬한 디스가 담긴 'Shots Fired'와 소셜 미디어 챌린지로 유명세를 얻은 'Body'가 수록되었습니다.
- Cardi B와 함께한 싱글 'WAP'이 메가 히트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성 래퍼로서 1999년 Lauryn Hill 이후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