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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South Korea

정명화

정명화의 상위 곡

Cello Sonata: I. Prologue: Lent, sostenuto e molto risoluto II. Sérénade: Modérément animé III. Final: Animé, léger et nerveux (Live Recording 1971)정명화 & 정명훈

Piano Trio No.5 in D Op.70 No.1 "Ghost": II. Largo assai ed espressivo정경화, 정명훈 & 정명화

S. Barber :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6 - III. Allegro appassionata정명화

S. Barber :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6 - II. Adagio정명화

S. Barber :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6 - I. Allegro ma non troppo정명화

F. Schubert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Arpeggione', D. 821 - III. Allegretto정명화

F. Schubert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Arpeggione', D. 821 - II. Adagio정명화

F. Schubert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inor 'Arpeggione', D. 821 - I. Allegro moderato정명화

R. Straus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TrV 115 - III. Finale : Allegro vivo정명화

R. Straus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TrV 115 - II. Andante ma non troppo정명화

정명화의 앨범 더 보기

ALBUM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앨범정명화

정명화 정보

고향

Seoul, South Korea

제작일

1944

장르

클래식

정명화는 1970년대부터 국제적인 활동을 펼친 첼리스트입니다.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레너드 로즈(Leonard Rose)에게, 이후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Gregor Piatigorsky)에게 배웠습니다. 각각 뉴욕 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과 베를린 필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의 수석 첼리스트이자 전설적인 교육자죠. 탄탄한 기반을 닦은 그는 1969년 국제 무대에 데뷔했고, 1971년 제네바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정명화는 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정명훈과 함께한 정 트리오 활동으로도 유명합니다. 세 사람은 각각 왕성하게 활동하면서도 198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트리오 연주와 녹음을 병행했습니다. 베토벤(Beethoven) 피아노 3중주를 담은 'Beethoven: Piano Trios Nos. 1 & 5 "Ghost"' (1993)를 비롯해 인상적인 결과물을 남겼죠. 독주자로서는 1990년대에 정명훈의 반주로 연주하던 첼로 소품들을 모은 '恨, 꿈, 그리움' (2010)을 내기도 했습니다. 정명화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지내며 많은 제자를 길러낸 뛰어난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0~2018년에는 정경화와 함께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예술 감독을 지낸 바 있습니다.

정명화은(는) 정 트리오의 멤버로서도 음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