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Apple Music에서 백지영이 부른 '잊지 말아요'는 '아이리스' OST 버전은 없고 '비긴어게인' 및 예능 프로그램 버전 밖에 없네요. 비긴어게인 버전 제목은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습니다.
Apple Music에 미니 앨범 'Ego'는 없고 대신 '내 귀에 캔디'는 베스트 앨범인 'Timeless'에 있습니다.
애절한 표현력, 파워풀하면서도 허스키한 창법의 백지영은 우리나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 중 한 명입니다.
- 1999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했습니다. 수록곡 중 강렬한 라틴 리듬의 '선택'으로 데뷔 두 달 만에 앨범 7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웁니다.
- 2000년에 발매된 'Rouge (Ruː?)' 앨범이 크게 히트합니다. 여기 수록된 'Dash'와 'Sad Salsa'는 백지영을 대표하는 댄스곡입니다. 2009년 미니 앨범 'Ego'에서 2PM 택연과 함께한 '내 귀에 캔디'는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에도 대표적인 남녀 듀엣 히트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 댄스 가수로 정점을 찍은 백지영의 커리어는 2006년 애절한 발라드 '사랑안해'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그의 호소력 짙은 감성과 가창력을 확인하게 해준 이 노래에 대해 백지영은 20여 년 동안 부른 곡 중 가장 아끼는 곡이라고 말했습니다.
- 성대결절 수술 이후 2008년 작곡가 방시혁과 7집 'Sensibility'를 녹음하며 지금의 목소리를 찾아냈습니다. 이 앨범에는 최고의 히트곡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드라마 '아이리스'의 '잊지말아요', '시크릿 가든'의 '그 여자', '프로듀사'의 'And… 그리고' 등 많은 드라마 음악을 부르며 명실상부 OST 장인으로 등극했습니다.
고향
Seoul
장르
K-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