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스트렐리스키의 예정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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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7일2024년 6월 27일Place Des ArtsMontreal
- 7월02일2024년 7월 02일Maison symphonique de MontréalMontreal
- 7월03일2024년 7월 03일Maison symphonique de MontréalMontreal
- 7월08일2024년 7월 08일Les Plaines d'AbrahamQuébec
- 7월11일2024년 7월 11일THEATRE VERDIERE LA COURSIVE / CCASLa Rochelle
- 7월28일2024년 7월 28일Grand ChapiteauSaint-sauveur-des-monts
알렉산드라 스트렐리스키의 인기 뮤직 비디오
아티스트 소개
단 한 대의 피아노로 만들어내는 고요하면서도 경쾌한 즐거움. 알렉산드라 스트렐리스키는 클래식과 영화 음악 등에서 영감을 얻은 미니멀한 사운드로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십니다.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스트렐리스키는 몬트리올대학교 등에서 클래식을 공부했지만, 졸업 후 클래식 음악계가 아닌 광고 음악계에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그동안 작곡한 곡을 모아 내놓은 앨범이 2010년 데뷔작 'Pianoscope'입니다. 원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독립적으로 발매한 작품이었지만, 앨범 수록곡 'Prélude'가 아카데미 수상작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3)에 삽입되며 주목을 받게 되었죠. 감독 장 마크 발레와는 이후로도 영화 '데몰리션' (2015),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 (2017), '몸을 긋는 소녀' (2018)에서 협업했습니다. 2018년에는 개인적이고 내밀한 음악을 담은 앨범 'INSCAPE'를 발매했습니다. 이 작품은 같은 해 Apple Music 클래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연주 음악으로는 처음으로 주노 어워드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스트렐리스키는 클래식 음악이나 크로스오버, 영화 음악처럼 어느 한 분야의 아티스트로 분류되는 걸 거부하고, 자유로운 표현 방법을 모색합니다. 낭만파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감정의 서사를 펼치는 2023년 앨범 'Néo-Romance' 또한 그가 추구하는 자유를 잘 보여줍니다.
고향
Montréal
장르
클래식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