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thie는 십 대였던 1990년대부터 DJ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한 것은 고작 2년 전이죠. 2020년 발매한 'Skylines - Citylights'는 그가 좋아하는 전통적인 하우스, 테크노, UK 개러지 장르에 대한 애정을 담아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을 잘 보여준 작품입니다. 최근 그가 참여한 !K7 Records의 'DJ-Kicks' 시리즈에서 다른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통해 하나의 로드맵을 보여준 것처럼, 이번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플레이리스트에도 비슷한 아티스트와 음악이 등장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특정 주제를 따르진 않았어요." 그가 Apple Music에 설명합니다. "제 'DJ-Kicks' 컴필레이션에 수록된 주요 곡들을 강조하고 싶었어요. 제 곡인 'Organ'을 포함해서 최근에 발견한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의 곡들도 포함하고요. 그리고 제가 언제나 좋아했던 옛 아티스트들의 곡도 추가했습니다." Cinthie가 직접 선정한 음악을 들으면서, 몇 곡에 대한 그의 설명도 함께 만나보세요. Chez Damier, 'I Never Knew Love (MK Extended Club Mix)' "이 곡은 최고의 조합으로 탄생했어요. MK가 Chez의 곡을 리믹스했다는 건 순수하고 소울 넘치는 하우스 음악 그 자체를 의미하죠." Cinthie, 'Organ' "이 곡은 제 'DJ-Kicks' 컴필레이션을 위해 특별히 만든 거예요." X-Coast, 'Track 1' "X-Coast는 최근에 등장한 가장 흥미로운 프로듀서예요. 언제나 정말 신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강렬하게 표현하죠." Cinthie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