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힙합 대부 Vico C를 동경하며 14살 때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는 Joel과 10대 초부터 프로로 활동한 랩 신동 Randy. 2000년대 중반부터 팀으로서 본격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이 두 비트 마스터는,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감각과 쫀쫀하고 탱탱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세계 시장으로 힘차게 뻗어나갔다. 레게톤의 매력과 가능성을 곳곳에 전파하는 글로벌 흥 전도사 Jowell & Randy, 가히 독보적이라 할 만한 찰떡 콤비의 신명나는 바이브에 몸을 맡기고 유쾌한 에너지를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