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은 아티스트가 다시 투어를 시작하게 된 것처럼, 호주의 댄스 음악 트리오 RÜFÜS DU SOL 역시 지난 몇 달간 투어를 통해 영광의 시간을 되찾았습니다.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시리즈는 DJ와 프로듀서가 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이번 여름 유럽에서 새로운 트랙을 가지고 디제잉하고 있어요." James Hunt가 이번 플레이리스트에 관해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저희가 이번 여름 내내 듣고 있는 신곡들이죠." 최근 발매한 'Surrender (Remixes)'의 수록곡도 이번 선곡에 포함돼 있습니다. 'On My Knees (Adriatique Remix)'와 'Devotion (Luke Alessi Remix)'이 정말 돋보이죠. 프로듀서 Jon George가 말합니다. "관객들의 반응이 좋은 곡이라 저희도 이 음악을 틀 때 정말 신납니다." 더불어 그는 이번 플레이리스트를 대표할 만한 곡으로 Innellea의 'Concrete Jungle - Transhumanism Project (1 / 3)'를 꼽았습니다. 한편 멤버 Tyrone Lindqvist는 WhoMadeWho와 Rampa가 함께한 'UUUU'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죠. RÜFÜS DU SOL이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으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