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mono: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Playlist - 48 Songs
런던 출신의 형제 Tom Russell과 Ed Russell로 이루어진 듀오 Overmono는 지난 몇 년간 댄스 음악 씬에서 실력 있는 프로듀서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클럽 음악의 본질을 파고들어 낱낱이 분석해 강렬한 한 방을 만들어내고, 샘플링을 탁월하게 활용하며, 베이스 및 신스 라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보컬을 배치해 귀를 사로잡죠. 2023년 5월 발매 예정인 이들의 데뷔 정규 앨범 'Good Lies'가 기대를 모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Overmono는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시리즈에서 그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입니다. Photek의 클래식한 드럼 앤 베이스부터 Talk Talk의 부드러운 멜로디, Lil Yachty와 Baby Keem의 힙합, 그리고 DJ Python, Andy Stott 등이 선보이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담았죠. Tom이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는 저와 Ed의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작품에 스스로 만족한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 저희 곡도 좀 넣었고요, 이동하며 많이 들었던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도 수록했죠." Overmono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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