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에서 에이사 곤살레스: 나의 '젊음의 샘' 플레이리스트을(를) 감상해 보세요.
에이사 곤살레스: 나의 '젊음의 샘' 플레이리스트
Playlist - 15 Songs
Apple Original 영화 '젊음의 샘'은 인생을 바꿀 보물을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에이사 곤살레스는 존 크래신스키, 나탈리 포트만과 함께 이 영화에 출연합니다. 그는 극 중 에스메 역할을 준비하면서 들었던 곡들로 이번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습니다. 강력한 스릴과 흥미로운 가족 이야기가 가득한 영화 분위기를 선곡에 그대로 담았죠. 곤살레스가 Apple Music에 전합니다. "음악은 언제나 제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해요. 그래서 극 중 캐릭터를 만들 땐, 음악을 매개체로 삼아 몰입하는 게 아주 중요하죠." 아래에서, 특히 좋아하는 몇몇 수록곡에 관한 그의 코멘트를 확인해보세요. 영화 '젊음의 샘'은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Tora - Can't Buy the Mood "방콕에 있을 때 이 곡에 완전히 빠졌어요. 그곳에서 지내며 느꼈던 에너지를 잘 담은 노래죠. 방콕은 아주 현대적인 동시에, 쿨하고 에지 있고, 또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Dave Brubeck - Take Five "재즈를 정말 좋아해요.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스타일을 떠올리면, 사운드트랙 같은 감성이 짙게 느껴지든요. 이 영화에서도 시각적인 부분과 스타일 면에서 Dave Brubeck의 요소가 많이 담긴 것 같아요. 'Dave Brubeck's Greatest Hits' 앨범을 자주 듣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이 곡을 정말 좋아합니다." Emawk - Tea "에스메 그 자체라고 느껴지는 곡이에요. 분위기 좋고, 약간 섹시한 노래죠. 극 중 에스메와 루크의 관계에는 어떤 로맨틱함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에스메는 굉장히 자신감 넘치고, 여유롭고 차분한 캐릭터예요. 촬영 전에 즐겨 들었습니다." Toto - Africa "'Africa'는 제가 어릴 때 아버지와 자주 들었던 곡이에요. 이번 영화는 아버지와 함께 본 여러 다양한 영화들을 떠올리게 해요. 음악과 영화는 저희 부녀를 연결하는 사랑의 언어였죠. '젊음의 샘' 역시 가족 중심적인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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