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프로듀서 Phillip Coleman이 음악계에서 처음 두각을 드러낸 것은 Bryson Tiller의 'True to Self' 앨범에 참여하면서부터입니다. 십 대 시절 독학으로 비트메이킹을 연마한 NES는 독특한 질감으로 블랙 뮤직 특유의 바이브를 재해석했고,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True to Self'는 그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Drake, Cardi B, Snoh Aalegra 등과의 협업에서도 자신만의 색이 담긴 사운드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NES. 그가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소리와 그루브에 귀 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