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디도나토: 힐링 뮤직
Playlist - 14 Songs
미국의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Joyce DiDonato)는 위로와 안식을 가져다주는 음악의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잘 드러나죠. "음악은 항상 저에게 휴식의 원천이었습니다. 기댈 곳이 없을 때마다 음악에 의지했어요.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뎌낼 수 있게 해주는 한결같은 동반자였습니다." 그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 대부분은 제가 인생에서 슬플 때 부르거나 연주했던 곡들이에요. 이 작품들 덕분에 빠르게 위로와 치유를 얻었습니다."
디도나토는 이 플레이리스트에 자신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을 반영한 음악을 모았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손을 내밀기"인데, 바흐(Bach)의 기념비적인 'B단조 미사(Mass in B Minor)' 중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Kyrie Eleison)'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자연으로 눈을 돌려 균형과 평온을 회복하는 방법"은 베토벤(Beethoven)의 '월광(Moonlight)' 소나타 도입부와 연결되죠. 마지막으로 "더 깊은 이해와 앎에 도달하여 어둠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가 여러분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고민이나 슬픔을 인지하며, 거기서 용감하게 벗어나도록 도왔으면 좋겠어요. 아주 잠깐이라도 숨을 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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