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Music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을(를) 감상해 보세요.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Playlist - 50 Songs
2013년에 출범한 방탄소년단이 데뷔 7주년을 맞는 2020년은 7명의 멤버로 7년간 활동을 이어온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서 더없이 뜻깊은 해다. 그룹 리더 겸 래퍼 RM은 전 세계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팬덤을 자랑하는 '아미(ARMY)'를 향해, 지난 7년간의 한결같은 지지와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 덕분에 이 곡들이 진정 '음악'으로 남을 수 있었어요!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Pop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래 Apple Music 및 iTunes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그 기적 같은 여정이 한눈에 펼쳐지는 이 플레이리스트에 각 멤버의 소회를 담았다. RM은 2018년에 발표한 'I'm Fine'의 차트 올킬 기록을 여전히 놀라워하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Apple Music에게 털어놓았다. 진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세계적인 슈퍼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위엄을 입증한 'IDOL'에 대해 이렇게 회상한다. "처음 들었을 때 이 노래는 '완전 대박이다! 끝났다'라고 생각했어요." 제이홉과 지민은 7년이 지난 뒤에 다시 들어보는 데뷔곡 'No More Dream'에 특별한 애착을 보였는데, 지민은 "아직까지 데뷔곡이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정말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슈가는 2018년에 발표한 곡 "'Trivia 轉 : Seesaw'시소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뷔는 2019년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소우주'를 언급했다. 이 곡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는 순위 34위를 뛰어넘는다며 "제 마음엔 좀 더 높아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정국에게 인상 깊었던 곡은? "'Euphoria'입니다. 노래도 너무 좋았지만, 아미분들의 반응이 더 좋아서 공연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라고 답했다. 뷔는 이 트랙 리스트가 아직 미완성임을 넌지시 알려준다. "'우리 곡이 이렇게 많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아미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더 멋진 음악을 들고 나올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지민도 덧붙였다.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항상 고마워요." 자, 이제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일명 '아미밤'을 켜고,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대표 히트곡을 감상하며 지난 7년의 뜨거웠던 걸음걸음을 되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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