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Original 시리즈 '하이재킹'에 출연하는 이드리스 엘바. 이 스릴러 작품에서 그는 유능한 기업 협상가이자, 납치된 비행기 안에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캐릭터 샘을 맡았죠. 엘바는 James Brown부터 Jamiroquai까지 이번 작품의 역할 몰입에 도움을 준 음악을 직접 선곡했습니다. 그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하이재킹'에서 연기할 때, 역동적인 펑크 음악을 들으면 연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죠. The J.B.'s의 'My Brother' 같은 70~80년대 음악이 이 드라마의 주제와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Sault와 Khruangbin 같은 현시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선곡에 포함하니 활력과 짜릿함이 느껴졌죠. 이 곡들은 강렬한 순간을 연기하기 위한 완벽한 분위기를 만들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어 줬습니다." 아래에서 그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

Khruangbin - 'Mary Always'
"분위기에 몰입해야 할 때 제 주제가가 돼주었어요. 이 곡이 주는 순수한 펑크의 느낌이 말이죠."

The J.B.'s - 'My Brother' "전체 장르에 영감을 준,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곡 중 하나죠. 이 공간감, 무게감, 아름다움… 어떻게 이 걸작에서 영감을 받지 않을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