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 Le Tough: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Playlist - 45 Songs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은 세계적인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공개하는 공간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트랙을 골라 엮은 플레이리스트죠. 이번 큐레이션을 맡은 주인공은 아일랜드 출신 프로듀서 Mano Le Tough입니다. 그는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진화하며 흥미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Mano Le Tough가 추구하는 음악처럼 폭넓은 스펙트럼의 선곡이 빛납니다. 컨템퍼러리 테크노의 거장 DJ Koze와 Roman Flügel, 그리고 Peter Gabriel의 80년대 음악, Björk의 90년대 음악까지 아우르죠. 그는 Apple Music에 이렇게 말합니다. "친한 친구에게 믹스테이프를 만들어주는 마음으로 골랐어요.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는 않지만, 이 모든 곡을 하나로 이어주는 일종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곡과 새로 발견한 음악, 그리고 춤추기에도, 꿈꾸기에도 좋은 곡들을 섞었죠." Mano Le Tough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
추천 아티스트
Sascha Funke, Jimi Jules, Matthew Herbert 등이 Mano Le Tough: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