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만나는 동물의 세계
Playlist - 31 Songs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Saint-Saëns)의 재치 있고 매력적인 실내악 '동물의 사육제(Le carnaval des animaux)'는 동물의 움직임을 살아 숨 쉬듯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하지만 동물의 소리와 움직임에 매력을 느낀 작곡가는 생상스 말고도 또 있습니다. 울부짖는 고양이, 날개를 파닥이는 새, 윙윙거리는 벌, 장난치듯 쏜살같이 내려오는 종달새 등, 음악으로 만든 동물원을 거닐어보세요.
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