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슈퍼스타 Morgan Wallen이 야구 모자를 눌러쓰고 기타를 챙겨 여정에 오릅니다. 2025년 앨범 'I'm The Problem' 발매에 맞추어 투어에 나서는 거죠. 그는 앨범 수록곡 중 특별히 공연에서 부르고 싶은 두 곡에 대해 Apple Music에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곡은 'I'm The Problem'입니다. “벌써부터 반응이 좋은 곡이죠.” 두 번째로 꼽은 'I'm A Little Crazy'에 대해서는 "이 노래를 부르는 게 정말 즐겁습니다"라고 전합니다. "그 외에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 정말 많아요." 음악을 그저 듣는 것과, 공연에서 경험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Wallen은 이렇게 말합니다. "에너지가 달라요. 투어를 위해 건강한 몸 상태를 준비하는 데만 해도 몇 개월이 걸립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할 때는 이 정도로 미친 듯이 몸을 만들 필요가 없죠. 무대가 얼마나 큰지, 제가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그리고 저와 동료들이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이는지, 이런 것들은 단순히 제 앨범을 듣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최신 앨범 수록곡과 과거 히트곡으로 가득한 Wallen의 세트 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최근에 갔던 콘서트를 추억하고 싶거나 곧 열릴 콘서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 '세트 리스트'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