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 원주민 문화유산의 달(AAPIHM)은 저의 뿌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끼게 해줍니다. 덕분에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아시아계 미국인 아티스트를 알게 되기도 해요. 또 여러 해 동안 노력하며 미래 세대를 위해 재단을 설립한 이민자 가족들의 업적을 기리게 해줍니다.” 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혈통을 물려받은 싱어송라이터 Wolftyla가 Apple Music에 이야기합니다. Apple Music에 단독 공개한 AAPIHM 플레이리스트에서 그는 K-Pop(방탄소년단, 이하이, BLACKPINK), 힙합(Dumbfoundead, GoldLink) 등을 소개합니다. “이 노래들을 들으면 저 자신으로 돌아오는 느낌이 확 들어요. 모든 일이 잘될 거라는 생각도요.” 그의 말입니다. “집을 청소할 때나 할머니 댁에 맛있는 걸 먹으러 갈 때, 또는 LA에서 제 허스키 반려견과 산책할 때 들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