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 적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할 때, 전통은 화석이 아닌 영속 가능한 미래가 됩니다. 란체라, 테하노, 노르테뇨 등 라틴의 뿌리가 담긴 귀중한 음악 유산을 계승하고, 나아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며 고유의 민족성을 세계에 알리는 위대한 후계자들이 있기에 라틴 전통음악은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으로서 계속해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