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nny는 주크와 풋워크로 역사가 깊은 시카고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사운드는 그 외에도 여러 지역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댄스 배틀에 특화된 어둡고 강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브루클린과 시카고를 모두 자신의 고향이라 여기는 DJ Manny가 추구하는 음악엔 뭔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빠른 비트뿐 아니라, 하우스, 테크노, 소울, 힙합, R&B의 요소를 더해 멜로디와 샘플링에 초점을 맞추죠. 최신 EP 'Feet Start Dancing'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DJ Manny의 음악은 재밌고 유쾌합니다. DJ와 프로듀서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직접 소개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시리즈에 참여한 DJ Manny는 Apple Music에 이렇게 전합니다. "시카고 풋워크와 주크를 중심으로, 시카고 외 지역 아티스트의 음악도 포함했어요. 재생 버튼을 누르고 신나게 춤출 준비를 하세요." DJ Manny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