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losure: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Playlist - 30 Songs
최근 Disclosure가 선보인 DJ-Kicks 믹스는 1990년대와 2000년대 하우스 음악에서 듣던 분위기 있는 코드와 세련된 디스코 샘플로 회귀합니다. 하지만 이 형제 듀오의 멤버인 Guy Lawrence와 Howard Lawrence가 주로 듣는 곡은 현대의 음악에 더 가깝죠.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은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랙을 격주로 선보이는 새로운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요즘 저희가 즐겨 듣는 음악 위주로 골랐어요. 춤추기 좋은지를 염두에 뒀죠." Disclosure가 직접 고른 음악에 대해 Guy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멋진 클럽 음악이 가득합니다. Disclosure의 DJ-Kicks 믹스 리드 싱글인 'Observer Effect'를 비롯해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Totally Enormous Extinct Dinosaurs의 'The Distance'도 만날 수 있죠. "이 곡을 들으면 왜 그가 미래를 내다보는 특별한 아티스트인지 알 수 있어요." Guy의 말입니다. 한편, 예상하지 못한 곡도 있습니다. 여름을 마무리하기에 완벽한 Ginger Root의 소울 팝 'Loretta'와 Ambrosia의 요트 록 'Biggest Part of Me', Duran Duran의 뉴 웨이브 명곡 'Save a Prayer' 같은 곡들입니다. "저희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노래를 좋아했어요. 부모님께 받은 영향을 최근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Disclosure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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