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Classical: Part II
Playlist - 21 Songs
총 9편으로 구성된 'The Story of Classical'은 당신을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필수 가이드입니다. 각 해설에서는 음악사 속 주요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는 모든 시대 음악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풀어갑니다.
클래식의 세계로 떠나는 우리의 항해는 바로크 시대에서부터 출발합니다. 1705년 말, 스무 살의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는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디트리히 북스테후데(Dietrich Buxtehude)의 연주를 들으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을 가로질러 무려 400킬로미터 이상을 가야 했죠. 당시 위대한 작곡가로 존경받던 바흐는 왜 북스테후데를 만나고 싶어 했을까요? 이 두 작곡가가 바로크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이 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작곡가 비발디(Vivaldi)와 헨델(Handel)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첫 번째 트랙에서는 전체 해설을 즐기고, 이어지는 트랙에서 추천 음악을 모두 감상해보세요. 오디오 해설은 영어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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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Classical, 프란체스코 코르티, Helmut Walcha 등이 The Story of Classical: Part II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