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비디오

제공

크레딧

실연 아티스트
최정훈
최정훈
보컬
김도형
김도형
기타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합창단
유영현
유영현
건반
윤결
윤결
드럼
장경준
장경준
베이스 기타
작곡 및 작사
최정훈
최정훈
편곡가
김도형
김도형
편곡가
유영현
유영현
작곡가
프로덕션 및 엔지니어링
최정훈
최정훈
프로듀서
김대성
김대성
믹싱 엔지니어
김시온
김시온
레코딩 엔지니어
김휘
김휘
레코딩 엔지니어
신동주
신동주
레코딩 엔지니어
양하정
양하정
레코딩 엔지니어
최민성
최민성
레코딩 엔지니어

가사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 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 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 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 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 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 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 아버지 내게 물으시고 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갈 거야 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 눈치 보기에 바쁜 나날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무책임한 격언 따위에 저 바다를 호령하는 거야 어처구니없던 나의 어린 꿈 가질 수 없음을 알게 되던 날 두드러기처럼 돋은 심술이 끝내 그 이름 더럽히고 말았네 우리는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된 걸까 하루하루가 참 무거운 짐이야 더는 못 간대두 멈춰 선 남겨진 날 보면 어떤 맘이 들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잘도 버티는 넌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 걸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 무덤덤한 그 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Writer(s): 김도형, 유영현, 최정훈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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