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나무 최태식 작사 작곡
나무가 시간을 이야기하네
나무가 삶을 이야기하네
작은 싹이 푸르름을 넘어 붉게 물들어
결국에 썩어 떨어질 때
원래 그런 거라고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나무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네
나무가 시간을 이야기하네
나무가 삶을 이야기하네
싹틈의 신비로움과 그늘의 시원함과 안락함
그리고 잎이 붉어질 때
결국에 잎이 말라 마른 소릴 들려 줄 때에
나무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네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 우-------
원래 그런 거라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나무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네
삶은 흘러간다고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나무가 우리에게 이야기하네
Written by: 최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