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s

PERFORMING ARTISTS
Myeong E-Wol
Myeong E-Wol
Vocals
COMPOSITION & LYRICS
Myeong E-Wol
Myeong E-Wol
Arranger

Songteksten

어제부터 너무 지쳤나
재밌었던 기억 하나 남지 않았잖아
하긴 요즘 해를 본 적이 있었나
바쁜 게 좋은 거란 말을 믿었다가
이지경까지 왔어
지금이 싫은 건 아니야
더 바빠져야지 그런데 그때 가면
어떻게 버틸까 이미 다리는 휘청거려
걷지도 못할 만큼 이미 내 다리는 많이 휘청거려
앉아야 괜찮을 만큼 이미 내 다리는 많이 휘청거려
뭘 더 할 수 없어 지금 이미 난 지칠 대로 지쳤어요
바람 쐬러 가고 싶어 길이 날 마음대로 막 일으켜요
어서 가야 돼 난
할 일 아직 남았잖아
10분만 쉬다 갈까
하다 시계 보니까 벌써 1시간이 흘렀어
역시 계획대로 되는 건 별로 없어
그럴 거면 내 시간표도 엎어
새로 다시 만들까 생각만 하다가
그 계획도 이젠 없어
Umm 너무하잖아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자기합리화
안에 갇힌 것 같아 제발 날 좀 잡아줘
하늘색이 2번 바뀔 때까지
난 이걸 끝내야 해
그래야 잠이 부족한 상태로라도
내일을 바보같이 보내진 않을 테니까 난 또 불러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내 다리는 휘청거려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난 이제 너무 지쳤어요
Written by: 명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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