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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ING ARTISTS
eeaj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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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Lee Sang Mok
Lee Sang Mok
Songwriter

Songteksten

사람의 냄새가 싫어 화를 내는 이유가
단지 내 고독의 변덕이면 어쩌죠 네
집이 아닌 곳만 향한 귀로들에 선 나는요
무심코 울음이 인사해
핑그르르 코 끝이 찡할 땐
설익은 살구를 한 입 베어 문 듯해
울음도 살구처럼 작게 조용히 자라나며
열매로 맺히나 봐요
매일같이 갈증 하는 내 핑계를 내세울 땐
마음이 가려운 탓이라 말을 지껄여 보고
오지도 않을 영원에게 또 다시
환하게 웃어달라 부탁했었네 네
핑그르르 코 끝이 찡할 땐
설익은 살구를 한 입 베어 문 듯해
울음도 살구처럼 작게 조용히 자라나며
열매로 맺히나 봐요
이름이 잊혀진 죽어버린 역에서
나는 갇혀버렸네
나는 갇혀버렸네
Written by: Lee Sang 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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