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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든다 라고 말하고 싶던 그 밤 나는 또 덩그러니 그런 너는 뭐하니
 하루 종일 웃고 떠들던 네 생각에 또 나는 덩그러니 그런 너는 뭐하니
 바람만 불어와도 눈물이 왈칵 날 것 같은 밤 덩그러니 그런 너는 뭐하니
 잠이 든다 라고 말하고 싶던 그 밤 나는 또 동그라미 그런 너는 가만히
 스며든다 스며든다 스며든다 스며든다
 괜찮아 너의 잠 못 이룬 밤 그 골목 지나서 가자 그래 높이 올라 저 달을 건너 저 달을 건너
 너의 잠 못 이룬 밤 그 골목 지나서 가자 그래 높이 올라 저 달을 건너 저 달을 건너
 스며든다 나는 또 덩그러니 그런 너는 뭐하니
 잠이 든다 라고 말하고 싶던 그 밤 나는 또 동그라미 그런 너는 가만히
 괜찮아 너의 잠 못 이룬 밤 그 골목 지나서 가자 그래 높이 올라 저 달을 건너 저 달을 건너
 너의 잠 못 이룬 밤 그 골목 지나서 가자 그래 높이 올라 저 달을 건너 저 달을 건너
 너의 잠 못 이룬 밤 그 골목 지나서 가자 그래 높이 올라 저 달을 건너 저 달을 건너
Written by: Kim Hy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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