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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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dyty

PERFORMING ARTISTS
DS Connex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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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s

Tekst Utworu

Nobody understands how you feel.
Sometimes you feel like you`re all alone.
All you gotta do is just to whisper to your heart,
just a little word.
간만에 갖는 자유 나는 목줄 풀린 개
연락처를 검색하던 내 생각이 틀린게
여자는 물론 친구도... Shit I`m feeling bad..
다들 약속 있는거야? where you chillin at?
결혼한 새끼 유학간 새끼 아니면 바빠 야근하는 새끼
다들 인생이 탄탄대로야 나만 서른에 어두운 샛길
서로가 살 길 빠르게 찾길 바래서 자길 죽이는 갓길
운행하지 말고 조금은 느리게
케익에 초를 아홉개 빼고 하나를 더했지
삶의 재미도 아홉은 줄고 달랑 세개 남았어
서른이란 낮선 길에 좌절도 했지
근데 아빠는 이걸 두 번 나는 절반만 왔어
성장판은 10년 전 쯤 닫힌 것 같아
그리고 꿈은 여기저기가 좀 다친 것 같아
중년이라는 단어가 밀어닥친 것 같아
세상을 향해 난 더욱 닫힐 것 같아
서른이 뭔데 이상하게 외롭네
saturday and friday 되도 신나지 않네
여전히 얽메이네
서른이란 낯선길에 나는 서있네
you are so awesome 어쩜 아무도 모를지 몰라
널 힘들게 하는 많은 일들 그리고 사람들
모두가 먹고 살기 바빠 또 가끔씩은 차마
못들어줄 얘기를 해도 요즘 그냥 참아
넘기는건 이제 일도아니야
되돌아 볼 시간도 없이 지난 일이야
불과 몇년전만 해도 게임마니아
위닝 일레븐에 목숨을 걸던 생각이나
당연히 무겁겠지 니 어깨
생각조차도 못했지 이 삶의 무게
친구들끼리 얘기했지
아무도 모를일이지만 평생 지금처럼 즐겨보자 했지
쉽진 않네 그 약속 지키가 뭐 다들
나이들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애생기면 자연스레 멀어질거란걸
이제야 새삼 깨닫게 되니 서른이 넘어
Nobody understands how you feel.
Sometimes you feel like you`re all alone.
All you gotta do is just to whisper to your heart,
just a little word.
서른이 뭔데 허구헌날 외롭네
서른이 뭔데 피곤하고 메롱해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고 엄마아빠 되고
아이들 손 잡고 춤을 추고
서른 넘으면 살 진짜 안빠진다
20대랑은 다르다 숨이 가빠진다
이런 말들 하하 괜찮아요 라고 넘겼는데
막상 서른이 되니 이게 뭔일인데
체력도 약해져 멍도 자꾸 때려
어릴때보다 어르신들께 많이 배려하게 되고
남일같지 않구려 부모님께 용돈 조금 드리는게 불효
배부른 나의 배보다 여친없는 나보다
슬픈건 주름 진 부모님 얼굴이구나 도착지는 아직 멀지만
출발선도 보이지 않는구나 꽤 왔구나
서른이 뭔데 이상하게 외롭네
saturday and friday 되도 신나지 않네
여전히 얽메이네
서른이란 낯선길에 나는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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