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yty

PERFORMING ARTISTS
Eun Jung
Eun Jung
Vocals
COMPOSITION & LYRICS
LEE CHI HOON
LEE CHI HOON
Lyrics
Park Sung Il
Park Sung Il
Composer

Tekst Utworu

그댄 숨결처럼 내게 다가와
다시 입김처럼 부서져 가고
시린 나의 한기 속에 들어와
지울 수 없는 온기를 남기고
항상 곁에 있어도
늘 그리웠던 그대가 또 그리워
Tell me why
자석의 양극처럼 닿을 수 없어
Tell me please
어디를 향해서 멀어지는지
I'm alone
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온 그 말
혼자 저 하늘에 대고 외쳐볼 뿐야
가질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
바보처럼 또 난 꿈 꿔왔나 봐
그대 한 사람만 없을 뿐인데
마치 온 세상이 텅 빈 것 같아
다신 울지 않을게
약속했는데 왜 자꾸만 눈물이
Tell me why
자석의 양극처럼 닿을 수 없어
Tell me please
어디를 향해서 멀어지는지
I'm alone
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온 그 말
혼자 저 하늘에 대고 외쳐볼 뿐야
나를 웃게 했잖아
다시 꿈꾸게 해줬잖아
이젠 그대 없는 세상에
눈물만 남은 날 봐
아파도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슬퍼도
그댈 향해 손을 던지지 못해
한 번도
꺼내 보지 못했던 가슴 속 그 말
아직도
숨이 멎을 듯이 너무 아픈 말
다시 또
텅 빈 이 세상 속에 나 혼자 남아
그대가 듣지 못하게
저기 저 하늘에 대고
외치는 그 말
Written by: LEE CHI HOON, PARK SUNG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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