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dysk

Teledysk

Kredyty

PERFORMING ARTISTS
Joo Hyun Mi
Joo Hyun Mi
Performer
Na Hoon-A
Na Hoon-A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최치수
최치수
Lyrics
김부해
김부해
Composer

Tekst Utworu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 밤
울어 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 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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