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dyty
PERFORMING ARTISTS
Yang Hyun Kyung
Performer
COMPOSITION & LYRICS
안기풍
Lyrics
황승일
Arranger
Tekst Utworu
낡은 미싱 버릴 수 없기에 방안 구석에 남겨져 있네
내 마음의 슬픈 기억을 파헤치는 듯 텅 빈 방안에 울려퍼지네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떠 오르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영화처럼 눈 앞에 스쳐 지나간다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고 남은 것은 귓가에 울리는 미싱 소리뿐
발로 밟는 미싱 소리는 지난 추억 미싱 위 쪽가위 남겨진 천 조각
보는 내 맘은 그리움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
언젠가는 슬픔도 잊혀지고 그저 평범한 소리로 들릴까
내 마음의 상처를 꿰메듯 아픔 속이세도 보고 싶으니
미싱 소리 울리는 이 밤 나 홀로 그리움에 눈물 짓네
Written by: 안기풍, 황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