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INTERPRETAÇÃO
김원영
Vocais
Letra
이젠 잊은 그 바람이
다시 한번 더 불어온다면
이젠 잊은 그 얼굴이
다시 한번 더 떠오를텐데
찬 손 부비며, 널 기다리던
그때 그 계절로
돌아간다면 너보다 날 사랑할 수 있을까
간절한 내 손 뿌리치던 너에게도
나만큼의 간절한 이유가 있었겠지
온통 눈물뿐인 덤불을 지나서
그댈 기다리는 파란보리밭으로 널
단숨에 널 떠오르게 하는
수많은 것들을 정리하는 일
불쑥 올라오는 감정 앞에 조금씩 무던 해지는 일
찬 손 부미며, 널 기다리던
그때 그 계절로
돌아 간다면 너보다 날 사랑할 수 있을까
간절한 내 손 뿌리치던 너에게도
나만큼의 간절한 이유가 있었겠지
온통 눈물뿐인 덤불을 지나서
그댈 기다리는 파란보리밭으로 널
이젠 잊은 그 바람이
다시 한번 더 불어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