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INTERPRETAÇÃO
PHILSUNG GANG
Vocais
DJ TiZ
Vocais
iJEE
Vocais
Phill
Vocais
COMPOSIÇÃO E LETRA
DJ TiZ
Arranjos
PRODUÇÃO E ENGENHARIA
PHILSUNG GANG
Produção
DJ TiZ
Produção
Letra
몇 년의 기억들의 청사진새로운 맘가짐으로 지우려 하지만다짐과는 달리 다시 생각이 나못 잊었다기보단 이건 재활이야난 돌아가지 않아 아니 돌아갈 수 없어여름 지났으니 다시 가을방향을 잃었던 나침반 하지만방황은 더 이상 마지막시월의 어느 날 시작됐지 걸음마낙엽 세 번 떨어지고 이제는 절름발이심장에 담 걸린 느낌 나버린 흠집무심코 열어본 앨범에 흠칫여름이 지나가지 않았더라면뭔가 좀 달라졌을까 변한건여름에서 가을밖엔 없어이젠 서로 미안한 마음밖에 없어올해는 일이 참 많았지해결해 나갔어 하나하나씩어느덧 올해도 다 갔지저녁 되면 찬바람이불어오지 작년 이맘때와 같이여름이 또 지나가지한 살 더해지는 이 기분추워지는 게 싫어온몸에 땀이 나더라도 여름이고 싶어날이 좀 추워지면 해도 일찍 떨어지고내복에 외투에 옷차림도 불편해지고길어지는 어둠 짙어지는 쌍꺼풀한 살 더 먹을 생각에 어른이될 것만 같은 이 기분에 적응나도 이제 곧 서른흘러가는 시간에다 얼음땡 하고서는 살아갈래잠깐이라도 좋을 것 같아매년 오는 생일이지만매번 설레는 건 어쩔수 없지 지난과거를 떠올려봐도 좋은 기억뿐여름이 싫은 이유 딱 하나 더울 뿐물론 내겐 해당 없으니 의미 없군한여름보다 뜨거우니까 이 불속은올해는 일이 참 많았지해결해 나갔어 하나하나씩어느덧 올해도 다 갔지저녁 되면 찬바람이불어오지 작년 이맘때와 같이여름이 또 지나가지한 살 더해지는 이 기분
Written by: DJ TiZ, Ph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