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1.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 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을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2.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그~~~~요.
Written by: 김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