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éditos

Letra

하늘이 높아가는 계절이 오면
 옷깃을 여미고 너를 그린다
 뭉게뭉게 뭉게구름처럼 부풀은
 내 그리움의 주인장은 너야
  
 윤슬이는 바다아래 심연으로부터
 떠나와 이제 곧 내게 오겠지
 검고 거친 바위에서도 피고만 꽃
 놀라운 세상이 네 안에 있지
  
 O Y S T E R 소리쳐 불러보는 그 이름
 얼마든지 내 안으로 들어와줘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
  
 O Y S T E R 소리쳐 불러보는 그 이름
 얼마든지 내 안으로 들어와줘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
  
 까만 내게 한 알 굵은 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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