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여보세요 넌 내 머리 위에서 빛나 화려한 왕관처럼 하늘 한 가운데 높이 떠 있는 널 제대로 못 볼 때도 있어 눈이 부셔서 오 네가 자러 가면 내가 떠오르니까 걱정 마 너의 사람들 모두 다 내 가족이니까 어둠 속에선 내가 빛 될게 스쳐 지나가면서 멀어져 애틋하게 서로를 살피다가 스치듯 아름답게 손 잡고서 다시 또 놔주겠지 오늘처럼 요란스레 네 주변을 밝게 하고파 창가에 너를 두고 싶어 내 어둠을 비춰줘서 고마워 그래서 난 더 빛이 났었나 구석 구석 비춰줄게 더욱 더 밝게 네가 어둠을 다스릴 수 있게 한 마디만 할게 너의 존재로 내가 살아 날 위해 내려놓은 어깨 이젠 내가 환하게 해 스쳐 지나가면서 멀어져 애틋하게 서로를 살피다가 스치듯 아름답게 손 잡고서 다시 또 놔주겠지 오늘처럼 오늘처럼 어제처럼 오늘처럼 어제처럼
Writer(s): Joo Hyun Hahn, Du Hyun Wang, Su Min Park Lyrics powered by www.musixma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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